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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10회 대구사회복지영화제 개막

생리대 사기 힘든 청소년 현실, '예서' 김혜윤 통해 만나다

10회 대구사회복지영화제, 4일 개막... 보편적 복지 확산 주제로 총 29편 상영

 

19.04.03오마이뉴스 권진경(jikyo85)

 

전국 유일의 사회복지 대안영화제 '대구사회복지영화제'(Social Welfare Film Festival Daegu, SWFFD)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이 영화제는 빈곤, 주거, 의료, 노동, 교육, 가족문제 등 우리 삶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복지가

단지 어려운 이들에게 베푸는 시혜적인 것이 아니라, 모든 시민이 누려야 할 보편적인 권리라는

사실을 영화를 통해 알리고자 시작됐다. 대구사회복지영화제는 전국 최초로 지역시민사회와 복지단체,

노동조합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내실을 꾸려가고 있다.

 

지방에서 열리는 소규모 대안 영화제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회와 밀착된 다양한 복지 이슈를

다룬 특색 있는 프로그래밍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대구사회복지영화제는 올해도 역시 사회 복지를 주제로

29편의 영화를 소개한다.

 

그뿐만 아니라 스크린씨눈, 동성아트홀, 오오극장 등 소규모 독립, 예술영화 전용관에서 영화제를 진행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520석 대규모의 대구MBC '시네마M'으로 외연을 확장, 보다 다양한 시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후략)

 

(원문링크)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524792&CMPT_CD=P0001&utm_campaign=daum_news&utm_source=daum&utm_medium=dau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