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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민] DMZ국제다큐영화제 대구 앵콜상영회 지금 이 순간, 세계의 다양한 단면을 조명하는 다큐들 김상목(대구사회복지영화제 프로그래머) # DMZ국제다큐영화제 대구 앵콜상영회를 준비하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다큐멘터리 영화제다. 국내의 타 국제영화제에 비해 비교적 후발주자임에도 ‘다큐멘터리’라는 분야와 DMZ라는 상징성을 결합했다. 반전평화와 사회적 다큐라는 주제의식을 명확히 하면서 제작지원과 지역공동체 상영 등에도 노력을 기울이며 올해 9월, 11회 영화제를 준비하고 있다. DMZ국제다큐영화제는 매년 상영작 중에서 일정 작품을 감독 및 배급사와 협의해 교육 및 공동체상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아카이브“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사회복지영화제는 2018년부터 이 아카이브를 활용해 지역 기획상영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앵콜상..
[뉴스풀] DMZ국제다큐영화제 대구 앵콜상영회를 소개합니다 DMZ국제다큐영화제 대구 앵콜상영회를 소개합니다 |지금 이 순간, 세계의 다양한 단면을 조명하는 다큐들 # DMZ국제다큐영화제 대구 앵콜상영회를 준비하며 # ”아시아는 지금? : 중국-일본-베트남-인도-한국, 아시아를 횡단하는 다큐들 #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만을 위하진 않는’ 단편들 # 다큐의 다양한 매력 & 지금 세계의 문제들의 첨단 확인하기 # 다큐멘터리를 관람한 후 : 이해를 돕는 관객과의 대화 # 꼭 필요하지만 아직은 생소한 : 다양한 기획에 관심 한 스푼 ~ DMZ국제다큐영화제 대구 앵콜상영회 ◎ 기간 : 6.21(금)-23(일) 3일간 각 3회, 총 9회 상영 ◎ 장소 :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537 서울한양학원 빌딩 1층(중구 상서동 22-2) ☎ 053..
[홍보자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대구 앵콜상영회 대구에서 보기드문 명품다큐 쇼케이스! 지금 전 세계의 문제들을 이해하는 여정!! ▣ 일 시 : 6월 21일(금)~23일(일) 각 3회 | 총9회차 상영 ▣ 장 소 :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중구 국채보상로 537 서울한양학원 1층) ▣ 주 최 : DMZ국제다큐영화제|대구사회복지영화제|오오극장 [상영의 변] #1.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대구사회복지영화제는 2018년부터 공동으로 지역에 소개되지 않은 우리 시대의 이야기를 담은 수작 다큐들을 소개하는 앵콜상영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이 공동주최로 가세해 보다 지역 실정에 맞는 선정과 기획으로 다가가려 합니다. #2. 올해의 화두로 아시아 각국의 산적한 문제들과 난민/전쟁/다문화 등 전 세계적 화두들, 그리고 청소년 자신들의 ..
DMZ국제다큐영화제 대구 앵콜상영회 기획전 ◎ 행사취지 및 배경 해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작년 9월 열린 제10회 영화제의 수상작과 화제작들을 모아 전국 4개 지역에서 앵콜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대구사회복지영화제는 작년부터 지역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우수한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함께 지역상영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구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상영회는 대상인 국제경쟁부문 흰 기러기상을 수상한 장 멩치 감독의 와, 아시아경쟁부문 아시아의시선상 수상작 및 심사위원 특별언급작 , 한국경쟁부문 용감한 기러기상을 수상한 왕민철 감독의 등 수상으로 검증된 수작 다큐멘터리들을 소개합니다. 더불어 대구사회복지영화제의 시선으로 대구경북지역 관객들을 위해 고르고 골라 특별히 마련한 청소년 경쟁단편과 다큐패밀리 단편..
10회 대구사회복지영화제 7일차(4.10) 스케치 지난 1주일간 대구mbc 시네마M에서 열렸던 10회 대구사회복지영화제가 어느새 마지막 날을 맞이했습니다. 1주일... 7일이라면 짧지 않은 시간이긴 한데 행사를 진행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이리 빨리도 지났나 싶을 만큼 금방 휙휙 지나가버렸네요. 아쉬운 점은 적지 않습니다만 큰 사고나 문제 없이 무난하게 흘러간 지난 1주일입니다. ---------------------------- 2019.4.10.(수) 대구mbc 시네마M ---------------------------- 마지막 날은 전날 꽤 많이 내린 비도 그치고 큰 탈 없이 안온한 날씨와 분위기로 흘러갔습니다. ---------------------------- 1회 10:00 손으로 말하기까지 ---------------------------- ..
10회 대구사회복지영화제 6일차(4.9) 스케치 드디어 비가 주룩주룩 내리기 시작하는 영화제 6일차, 이제 딱 이틀만 남은 시점입니다. 2010년 1회 당시엔 3일, 2011년 2회 때 4일, 2012년 3회부터 2017년 8회 영화제까지는 5일 동안 행사를 진행했었습니다. 2018년 9회 영화제부터 2년째 1주일, 7일로 영화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크린 씨눈에서 행사를 진행할 때 회의실을 이용해 변칙적인 2관 체제를 한번 실험해 봤었고, 2017년 8회 영화제 때 주말에만 당시 주 상영관인 동성아트홀 외에 딱 하루 오오극장을 더블로 운용해본 적이 있습니다. 여러 차례 언급한 것처럼 부대행사 시간의 부족이나 상영작 간 지나치게 빡빡한 간격 등의 문제는 최소한 2개 상영관 체제가 되면 일정부분 개선이 가능한 사안이라 항상 아쉬움이 남는 숙제입니다. ..
10회 대구사회복지영화제 5일차(4.8) 스케치 주말이 지나고 영화제도 서서히 후반부로 접어드는 시점입니다. 주말의 축제 분위기보다는 이제 조금씩 차분하고 조용해지는, 어찌 보면 정말 찾아서 오는 관객은 영화보기에는 더 적절할 수도 있지만 행사 주최 측 입장에선 좀 심심해지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그래도 영화제는 이어집니다. ---------------------------- 2019.4.8.(월) 대구mbc 시네마M ---------------------------- 평일이지만 주말에 놓치고 뒤늦게 입소문이나 언론보도로 오는 관객들이 있어서 아주 쓸쓸하지는 않았답니다. 중간 중간 위문품도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 1회 10:00 애국시민 사관학교 ---------------------------- 미..
10회 대구사회복지영화제 4일차(4.7) 스케치 본격적으로 영화제 4일차, 일요일 스케치를 펼쳐봅니다. 아침부터 흐린 하늘이라 걱정도 조금 했습니다만 다행히도 큰 탈 없이 안정적인 바깥 날씨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주말의 영화제를 이어갑니다. 영화제의 중반을 경유하는 시기이다 보니 이제는 자연스레 처음엔 낯설었던 시네마M 풍경도 영화제의 그것으로 자연스럽게 비춰지기 시작하네요. ---------------------------- 2019.4.7.(일) 대구mbc 시네마M ---------------------------- 단관을 사용하다 보니 영화를 많이 상영하려면 어쩔 수 없이 여유없이 빡빡하게 상영시간표를 짜야 합니다. 최소 15분씩은 휴식시간을 중간에 두긴 했습니다만 영화를 연달아 보려 하거나, 상영관 실무를 처리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