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대구사회복지영화제 4일 개막…29편 모두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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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프로그래머 2019. 4. 2. 14:39

2019-04-02｜김민재 기자 mjkim13@tbroad.com

전국 유일의 사회복지 대안영화제인 '대구사회복지영화제'가 오는 4일 개막합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대구사회복지영화제에선 대구 시네마M에서 장편 16편과 단편 13편

등 총 29편이 모두 무료로 상영될 예정입니다.

개막작인 '개를 위한 민주주의'는 경제위기와 난민 유입에 휩싸인 그리스 아테네

광장으로 관객을 인도하고, 폐막작 '졸업'은 학교가 사유화 될 때 나타나는 폐단을

상지대의 지난 10년 간 상황을 통해 보여줄 예정입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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