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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영화제 관람안내(0401 기준) [1] 영화티켓 발급 및 입장료 안내 ① 당일영화에 한해 매표소에서 09:30부터 티켓 발권(좌석지정 가능, 온라인예매 × ) ※ 단체관람 및 영화제 게스트를 위한 일정블록 좌석은 발권 제한 참조 ② 단체관람은 영화제 사무국으로 사전 신청요망 (아래 연락처 참조) ③ 입장료는 자율후원 (극장 내 로비에 후원함 설치) [2] 주차장 지원 안내 ① 3시간30분 한도 내 MBC 방송국 주차장 무료주차 가능 ② 차량 나가기 전 매표소에서 티켓 확인 후 차량번호를 등록해야 무료주차 지원 [3] 휠체어 출입 및 영화관람 안내 ① 주차장에서 건물 방향 좌측 통로 이용, MBC 중앙로비 쪽 진입해 극장으로 실내이동 ② 휠체어 출입은 2층 입구(×) 1층 출구(○)로 출입, 10석 내 수용가능, 1층 장애인화장실 [4]..
[월간 대구문화] 2019년 4월호 포커스 "제10회 대구사회복지영화제" [월간 대구문화] 2019년 4월호 (통권 401호) 포커스_제10회 대구사회복지영화제(SWFF) 영화, 복지를 만나다 제10회 대구사회복지영화제(SWFF) ‘복지’에 대한 개념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과거 ‘자선’의 개념에 머물렀던 복지는 점차 ‘시민권’의 개념으로 넘어왔고, 복지의 대상 역시 빈민층에게서 사회 구성원 자신에게로 확대되기 시작했다. 특수 분야에서 ‘보편적 일상’으로, 최저 기준에서 ‘최적 달성’으로 상향된 복지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그러나 복지가 보편화된 흐름과는 달리, 복지 제도의 실질적 내용이나 사각지대 등에 대해 무관심한 경우가 많다. (후략) (원문링크) https://blog.naver.com/cu1985/221496705432
[뉴스1] 영화로 보는 '복지', 대구사회복지영화제 개막 영화로 보는 '복지'… 대구사회복지영화제 내달 4일 개막 2019-03-31 | 뉴스1 남승렬 기자 pdnamsy@ 전국 유일의 사회복지 대안영화제인 '대구사회복지영화제'가 오는 4일 개막해 10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대구사회복지영화제는 빈곤·주거·의료·노동·교육·가족문제 등 다양한 복지 이슈를 영화를 통해 전달하기 위해 2010년 첫선을 보였다. 전국 최초로 시민단체와 사회복지현장기관, 노동조합 등 시민들이 나서 시대의 화두인 '복지'에 대해 소통함으로써 복지권을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영화제는 대구MBC 시네마M에서 일주일간 진행되며, 장편 16편과 단편 13편 등 29편이 총 40회 무료로 상영될 예정이다. (후략) (원문링크) http://news1.k..
[뉴시스] 복지영화 29편 한 자리에 복지영화 29편 한 자리에… 대구사회복지영화제 4월4일 개막 2019-03-30|뉴시스 배소영 기자 soso@newsis.com 제10회 대구사회복지영화제가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수성구 범어동 대구MBC 시네마M에서 열린다. 30일 대구사회복지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영화제는 29편의 영화를 40회에 걸쳐 무료로 상영한다. 빈곤과 노동, 의료, 주거, 교육, 환경 등 복지를 주제로 다룬 영화를 한데 모아 상영한다. 개막작은 오스트레일리아 메리 저나지 감독의 '개를 위한 민주주의'다. 폐막작은 박주환 감독의 다큐멘터리 '졸업'이다. (후략) (원문링크)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329_0000603685&cID=10810&pID=10800
[cbs 노컷뉴스] 제10회 대구사회복지영화제, 다양한 단편극 선보여 제10회 대구사회복지영화제 다음달 4일 개막… 다양한 단편극 선보여 2019-03-29|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33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대구사회복지영화제(SWFFD) 조직위원회는 다음달 4일부터 일주일간 대구사회복지영화제를 개최한다. 10회째를 맞는 이번 대구사회복지영화제(SWFFD)에서는 단편극들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상영될 단편극들은 우리 사회의 아픈 현실을 그대로 담은 작품들로 구성됐다. (후략) (원문링크) https://www.nocutnews.co.kr/news/5126534
배리어프리 : 장벽을 넘어 영화가 담는 내용 못지않게 관람환경 역시 사회복지 주제에 충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유감스럽게도 국내 극장환경은 장애인의 영화를 향유할 권리와 그렇게 가깝지 못합니다. 그나마 사회인식의 변화와 인권감수성 향상 덕에 요즘은 아예 극장 관람 자체를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만, 어느 정도 구조적 보완책으로 영화 감상이 가능한 지체장애인 분들과는 달리, 시청각장애인 분들의 경우는 여전히 애로가 많지요. 대구사회복지영화제도 중반에 상영관을 여러 차례 옮기면서 형편이 어렵다는 핑계로 사회복지를 주제로 하는 영화제인데도 장애인 분들이 관람할 수 없는 극장을 겨우 구하는 바람에 비판도 많이 들어야 했습니다. 속상하긴 해도 그냥 혼나고 사과를 드리는 게 맞는 일이었지요. 그나마 요즘에는 어찌저찌 상영관에 지체장애인 분들 휠..
영화제 공식 트레일러(홍보영상) 소개 그해 영화제의 이미지와 포커스를 상징하는 공식 홍보영상, 영화제 트레일러입니다. 2종류로 만들어졌습니다. (SHORT ver.) https://www.youtube.com/watch?v=3uteUsfgiaA 41" 숏버전으로, 상영작 본편 상영 전 사전영상으로 관객들이 자주 접하게 될 영상입니다. 영화제의 올해 포커스인 "복지의 소외된 공간들"에 걸맞게 현실 사회복지가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과 함께, 새롭게 대두되는 복지의제 관련 사회적 갈등을 풀어나가야할 엄중한 전환점임을 상징하는 웅장하고 묵직한 톤의 화면이 펼쳐지고, 뒤를 이어 영화제를 함께 준비하고 협력한 분들이 소개되는 간략한 버전입니다. (FULL ver.) https://www.youtube.com/watch?v=HTvdLrdVU..
대구사회복지영화제 개요 및 10회 영화제 특징 해설 1. 대구사회복지영화제 개괄 [전국 유일의 사회복지 대안영화제] 대구사회복지영화제(Social Welfare Film Festival Daegu, 이하 SWFFD) 는 빈곤, 주거, 의료, 노동, 교육, 가족문제 등 다양한 복지 이슈를 영화를 통해 전달하고 나누고자 2010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지역시민사회와 사회복지현장기관, 노동조합 등 시민들이 나서 오늘날 우리 사회의 화두인 ‘복지’에 대해 소통함으로써 복지권을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영화제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하고, 다른 영화제 - 장애, 여성, 노동, 인권, 환경 - 와 겹치는 부분도 일부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복지 대안을 모색하는 영화제로서 SWFFD는 현재 전국에서 유일합니다. 한국에서 수..